[6일차] 514챌린지 : 꿈을 빠르게 이루는 법
점이 곧 방향이다
꿈을 이룬다는건 점을 찍는 것이다.
점을 계속 찍다보면 방향도 생긴다. 30분 1시간 매일찍은 점이 목표를 제일 빨리 이루는 길이다.
닥치는 대로 점을 찍었던 과거 이야기를 해주는 김미경 학장님 들을수록 리마커블 한거 같다. 집을 마련해서 산지 15년 밖에 되지 않았다면서 겸연쩍게 웃던 학장님. 그렇게 용띠(?)로서 성공할수 있었던 자신의 노하우를 전달해 주신다.
그 첫번째로 나를 틀에 가두는것을 말씀해주셨다. 환경조성과 기간을 지정하여 자신을 몰아넣는것. 맞는 이야기인것 같
다. 보통 그리고 이때까지 나의 목표는 S.M.A.R.T 하지못하고 언젠간 하겠지 혹은 러프하게 기간을 짜서 넣었던 목표였던거 같다.
그리고 두번째는 실력차이가 아닌 시간차이라는것을 염두해두는것. 노력도 안해보고 타인의 성취를 보며 창의적 좌절감을 가지는것. 이때 '창의적 좌절감'이라는 단어가 매우 새롭게 다가왔다. 내가 노력해보지도 않고 좌절 하는 착한사람이 되지말자. 생각해보니 나의 노력투입 여부는 생각하지 않고 남의 성취를 마냥 부럽게 혹은 시기질투를 했던 경험이 많이 다가오는것 같다. 그 사람이 나보다 먼저 자기의 다른것을 포기하며 시간을 투입했다는 것을 잊고 마냥 부러워 하지 않았나.
김미경 강사님 시절부터 강의 잘하는것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MKYU로 다시 만난 김미경 학장님은 뭔가 내공이 훨씬 많이 쌓인 느낌이다. 옛날엔 팩트폭행을 하며 텐션이 높은 강사, 연기를 잘하는 강사의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큰 텐션이 없어도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 통찰력이 있는 한마디를 던지는 것 같다.
그리고 지금의 514챌린지라는 틀의 설정. 나를 그런 환경으로 몰아넣는것. 참 중요한것 같다. 실력차이 때문에 좌절감에만 빠져있을것이 아니라 시간차이라는것을 지금부터 염두해두고 시간낭비가 되는 지점을 찾아 하나하나 고쳐나가면서 시간을 한데로 모아서 시간차이를 극복해 나가는 한해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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