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차] 514챌린지 : 기초실력 쌓기

벌써 우리는 절반을 왔습니다~

사실 어제 늦게 자는 바람에 오늘 사알짝 위험했는데 어쨋든 일어나서 듣고 있다. 7층가는 중에 사알짝 떨어질뻔 했어~

 

자기계발은 시간차이

자기계발은 평생하는것이다. 오늘은 그 자기계발을 하는 방법을 3가지를 소개해주셨다. 마치 요즘 정치계에서 유행하는 비단주머니 3개를 풀어주는 그런 느낌. 

첫번째, 왜 하루에 다읽을려고 생각했을까? 책은 습관이다. 북클럽을 활용해보자. 모든 지식은 책에 있기 때문에 책을 읽는 습관을 숨쉬듯이 해야한다. 

두번째로 그 배운것을 그리고 배우면서 느꼈던 부분을 항상 글로 정리 쓰고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고

세번째로 그것을 가지고 나를 발행하는 연습을 하자. 내생각을 발행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그리고 이것을 비즈니스로 연결시키는것은 종이 한장 차이가 된다. 

 

어려서부터 일기쓰거나 글쓰는것, 스토리텔링 하는것을 꽤나 좋아했었다. 일기도 꽤나 열심히 매일썻던것으로 기억한다. 어느순간에서 부턴가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펜을 잡고 끄적거리는 습관이 점점 줄기 시작했고, 요즘은 일기도 잘 쓰지 않는다. 

 

그렇게 나를 발행하는 일에서 점점점 멀어졌던것 같다는걸 자각하게 된다. 뭔가 내생각을 글로서 표현하는게 미숙해지는 것이구나. 블로그를 통해서 내 생각을 정리하는, 나의 생각을 발행하는 연습을 다시 매일매일 해야겠다고 느낀다. 

 

사실 기대를 크게는 안했는데, 514챌린지가 내 삶에 어떤 동기부여와 새로운 인사이트를 점점 더 많이 주는 느낌이다. 매일매일 짧게 던져주는 김미경 학장님 모이를 먹고 토실토실한 푹~ 찌면 2인분은 나올 삼계탕 닭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그리고 채팅창에 514동지들이 열심히 짹짹거리는 모습을 보면 힘도나고 같이하는 전우애가 샘솟는다. 사실 동지라고 하기에는 다들 연배가 나보다 위인 분들이 많이 계시긴 했다. 인생 선배들. 하지만 그게 더 놀랍고 더욱더 나에게 자극을 주었다. 다들 정말 대단하시다.

 

자. 이렇게 반환점을 돌게 되었다. 7층까지 무사히 올라온 나에게 박수를 보낸다. 남은 7일도 빠짐없이 달리고 또 올 한해 계속해서 달릴수 있는 추진력이 생기길 바라며...

 

20 AGAIN! 두번째 스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