짹짹이 송 비트 주세요
만 2천여 명의 514 챌린저들을 본 직원분이 영감을 받아서 만드셨다는 짹짹이 송을 나누어 준다고 한다. bgm으로 써서 영상을 하나 만들어도 될 것 같다,
내 꿈을 찾는 법
내 삶의 가장 중요한 허브. 보통 일상을 사느라 꿈을 잊고 산다.
결혼은 두 번째 일상이며 보통 사람들은 그런 평균적인 삶을 살게 된다. 하지만 일상과 꿈은 구분이 되어야 한다.
꿈은 좀 더 주체적이고 내가 살아가는 인생의 허브, 무슨 일이 생겨도 나의 자존을 지키며 나아갈 수 있는 것. 일상만큼 단단하게 나를 지킬 수 있는 것. 일상이 무너져도 꿈을 생각하며 일상을 다시 재건할 수 있는 힘을 가지는 것 같다.
공부 도반
도반(道伴)은 ‘같은 길을 서로 도우면서 함께 가는 좋은 벗’이란 뜻
공부 도반과 함께하면 10배로 성장할 수 있다. 나의 도반은 누구일까? 내 와이프일까 아니면 미래에서 만날 어느 파트너 일까.
혼자서는 못해!
김미경 학장님은 3명의 친구가 필요하다고 한다.
공부친구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 새로운 세상의 흐름이나 어떤 주제에 대해서 다양한 각도와 지식으로 토론할 수 있는 그런 사람.
자극 친구
나에게 뼈 때리고 자극받는 동기를 줄 수 있는 사람, 약간의 열등감이 느껴질 수 있는 친구
약간의 자극은 나에게 좋은 촉매제가 된다. 자극을 피하기 위해 울타리를 쌓아서는 앞으로 전진할 수가 없다.
감성 친구
나에게 위로를 주는 친구. 내가 지칠 때 기운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친구.
나에게도 그런 친구가 있었다. 굳이 그 친구를 분류해보자면 자극 친구로 분류될 수 있을 것 같다. 학창 시절 나에게 다양한 자극을 주었고, 나보다 키도 커버렸고, 나와 다른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분명한 녀석이었고, 다양한 친구들과도 두루두루 어울리는 그런 친구였다. 항상 어울려 다녔던 그 녀석과는 매일 즐거웠지만 매일 묘한 열등감을 나에게 주는 독특한 녀석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친구는 나에게 항상 자극을 주고 수조 속의 메기처럼 나에게 깨어있음을 주는 녀석이었다.
지금은 불의의 사고로 그 친구가 세상을 떠난 지 2년 차가 되었다. 한데 항상 내 가슴속에는 남아서 자극을 주는 것 같다. 왜냐면 아직도 가끔씩 그놈이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문득문득 들 때가 있다. 그 친구 덕분에 나의 학창 시절을 그리고 나만의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세워서 잘 살 수 있게 된 것 같다.
과연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자극 친구, 공부친구, 감성 친구가 되어줄 수 있을까?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될 수 있게 항상 나를 발전시키고 귀감을 줄 수 있게 자기 발전을 멈추지 말아야겠다고 느끼게 되는 소중한 아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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