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차] 514챌린지 : 다른 삶을 살기

오늘도 눈물을 흘리고 마신 김미경 학장님. 514챌린지를 하지 않았았다면이란 질문에서 나온 답변들이 너무 공통되고 와닿는 우리들이라서 어떻게든 바뀌어 볼려고 꿈틀꿈틀 대는 만이천명의 짹짹이들을 보고 그리고 서로서로 토닥여주며 같이 가자고 외치는 짹짹이들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또 흘리셨다.

 

60년 쭉 간다고 저주?를 거시는 모습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될까? 역시 답은 공부인 것이다. 미래의 나를 도와 주는것. 그리고 나스스로 나를 돕는것 그것은 결국에 나를 성장시킬 공부 밖에 없는 것이다.

 

다른 삶을 살기위해서 4가지를 조언해주셨다. 지금까지가 아닌 다른 분야를 공부하고 많은 튜터들에게서 배우며 결심하고 이전과 다른 시간을 만들면 결국 다른 나 다른 삶에 이르게 된다는 내용이다. 특히 제일 와 닿았던것은 좋은걸 알면서 자꾸 외면하면 결국은 내가 외면당하는것이 라는것. 어찌보면 말장난 같은 이말인데 내 상황에 제일 와닿는 말이었다. 좋은걸 알지만 할수있는걸 알지만 결국 잰체하며 괜히 트집잡고 억지핑계로 외면했던 많은 공부들, 많은 다이어트 기회들. 결국 지금은 그댓가로 그 성취들에 있어서 외면 당하지 않았나 한다.

 

다른삶을 살고 싶다면 정말 외면하지말고 꾸준히 하나씩 노력의 돌을 미래의 나에게 던져야 할것 같다. 점점 감동이 커지는 나날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