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차] 514챌린지 : 나를 끌어내리는 3가지 생각
너무 늦은 건 아닐까?
가장 커다란 피해의식. 항상 내가 시작할때가 가장 좋을 때이다.
미리 앞으로 해야될 업무의 양을 계산한다. 무식한 측정기가 있어야 하는데, 즉 무식하게 한번 해낸 측정 사례가 있어야 한다. 그냥 해도 안죽는다. 해낼수 있다. 멈추지 않고 가기만 한다면 언젠가 해낸다.
누군가의 반대에 현혹되는 사례.
이 세상에서 들어야 될말은 남의 말이 아니라, 나의 말이다.
항상 내 마음속에서 울려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저 3가지 생각은 내마음에 치울수 없는 돌과도 같은 생각인것 같다. 아니 우리 모두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주변에 잘나가는 혹은 능력이 뛰어난 직장동료들을 보면서 항상 나는 할수있을까? 내가 따라하기에 너무 늦은것 아닐까? 생각해보면 유튜브를 멋모르고 시작했을때도 똑같은 말들을 들었다. 유튜브는 레드오션이라서 시작해봐야 구독자 100명도 안돼. 혹은 또 시작하기에 너무 늦었어. 그건 특이한 사람이나 할수있는거야.
그 때는 그런데 그모든 걸 무시한채 일단 동영상부터 올렸다. 그냥 그때 할수 있는걸 시작 해버린것. 결과는 만명정도의 구독자를 모으고 커뮤니티를 만든 결과를 낳았다. 그런 나만의 작은 성공의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다시 유튜브를 시작하려고 하는 지금도 여전히 위에 3가지 생각은 나의 발을 잡고 있다. 그렇게 나를 끌어내리는것은 항상 안과 밖으로 있는것이다.
그렇기에 이번 514챌린지를 다시 시작점으로 나를 끌어내리는 것들과의 결별을 시작해야 겠다. 어느덧 514챌린지도 3일밖에 남지 않았다. 힘내서 올해 첫 작은 성취를 이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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