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점은 미라클 모닝
그래도 어느정도 일찍일어나는 것으로 습관이 다시 돌아오고 있는것 같긴하다.
오히려 어중간하게 6~6시반 이렇게 나에게 여유를 주는것 보다는 5시 라고 딱 못박아두고 거기에 맞추는 것이 도움이 더욱되는것 같다.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지는 느낌 같은거지
물론 아직 적응이 완전히 되지 않아서 맑고 나의 사명과 할일이 명확하게 보이는 그런 단계는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 영화 미스트의 한장면 처럼 사방이 뿌옇기도 하고 나의 조그만한 방 한칸에서 고민과 생각만 많이 가진채로 있긴하지만, 변하리라고 본다.
책을 열심히 읽고 부자들의 사례를 공부해 보니, 의외로 가장 자주 발견되는 키워드가 바로 '미라클 모닝'이었다. 그 키워드 자체로도 말씀하시는 분도 있고, 단어는 쓰시지 않지만 그냥 아침에 일어나는 분도 있고. 부자를 떠나서 성공한 사람들에게서는 아침에 일어나서 조용한 시간에 하루를 계획하고 미래를 계획한뒤 그에 필요한 공부를 하는 습관이 심심치 않게 등장했다.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비단 아침에 일어나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한다는것은 자기자신과의 싸움의 명분이 크긴하지만 결혼을 하고 육아를 하는 일반인들이 자기계발을 위해 오롯히 낼수있는시간. 즉 아침의 고요함을 활용해서 자기 투자를 한사람들이 성공을 하게 되는 거구나 하고 역으로 생각하게 된다.
'퇴근하고 공부해야지' 라고 선언 했을때, 퇴근후 생기는 수많은 일들과 유혹과 리스크들에서 부터 똑똑한 도피를 아침으로 한것. 아침형 인간이라는 단어가 주는 반감에 가려져있던 실체를 본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좀더 합리적인 방법이라는 수긍이 드는 순간. 미라클모닝을 해야하는 근거가 하나 추가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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