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514 챌린지 도전
글 작성자: RespectedB
반응형
다시 스무살
스무살때의 기분이 어땠는지 이제는 기억조차 잘 나지 않지만, 애니메이션에나 나올거 같은 활기차고 매일이 활력넘치는 기분도 아니었겠지만은. 분명한것은 두근거림은 있었을것 같다. 아무것도 모르기에 그리고 아무것도 가진게 없기에 느낄수 있었던 그 두근거림.
쓰고보니 꽤나 꼰대같은 말 같기는 하지만, 그때는 아둥바둥 열심히 살아보려고 이것저것 해봤던것 같다. 오히려 지금은 그때보다 가진게 많아졌고 아는게 많아졌기때문에 아둥바둥하지 않는다. 두근거림은 사라져버린 것이다.
멈춘 심장에는 강한 전기 충격이 필요하듯 514 프로젝트를 도전해보려고 한다. 나에게 어려운 도전인거 알지만 그래도 새로운 자극으로 두근거림을 다시 내 심장에 넣어보려고 한다.
두근거림이라는 것은 그 상상만으로도 이렇게 기분 좋은것 이었구나
반응형
'一旦 봉형 > 일딴! 나의 레벨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일차] 514챌린지 : 변화의 속도 (2) | 2022.01.03 |
---|---|
[2일차] 514챌린지 : 미션 과 비전 (0) | 2022.01.02 |
[1일차] 514 챌린지 : 습관이라는 강박 (0) | 2022.01.01 |
공통점은 미라클 모닝 (0) | 2021.04.07 |
일딴 수면 재개발 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0) | 2021.03.31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2일차] 514챌린지 : 미션 과 비전
[2일차] 514챌린지 : 미션 과 비전
2022.01.02 -
[1일차] 514 챌린지 : 습관이라는 강박
[1일차] 514 챌린지 : 습관이라는 강박
2022.01.01 -
공통점은 미라클 모닝
공통점은 미라클 모닝
2021.04.07 -
일딴 수면 재개발 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일딴 수면 재개발 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202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