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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외롭다
사람들은 흔히 마음이 외롭다고 하지만, 마음이 외로워지면 몸도 따라서 외로워진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면역기능이 깨어져서 수명까지 단축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한다. 코로나가 가져온 2년의 뉴노멀 시대에서 우리는 몸의 자유를 잃어버렸고 그 몸과 마음의 외로움은 면역계에 영향까지 미치게 된다고 한다. 그 결과 몸이 힘들어지면서 마음이 힘들어지고 그 우울해진 마음이 다시 몸을 힘들게 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거대하게 굴러가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남들과 연결된 느낌은 우리를 강하게 한다
이번 14일에도 느낀것이지만, 뭔가에 소속된 느낌은 그런 정신적 면역력을 키우고 그 연대감떄문에 몸의 건강 즉 면역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것이다. 뭐 과학적인걸 떠나서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도 뭔가 비슷한 사람들이 으쌰으쌰 하는 느낌을 받고 또 그런 느낌에서 동기부여를 받은 것만 봐도 이 짧은 514 챌린지 동안에 서로서로 치유를 받은 느낌이다.
결국 해냈다.
아토믹 석세스 지만, 이것은 달의 찍힌 발자국처럼 거대한 첫걸음이 될것이다. 별거아닌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값진 도전이었고 느낀바도 많은 챌린지였다. 그리고 만삼천명의 사람들은 이 고립의 시대에서 온택트로 연결된 따듯함이었다. 2022년을 성공으로 시작해서 참 값진 출발이었다. 이것을 원동력으로 쭉쭉 나가는 한해가 되어야 겠다. 14일간 느낀점은 따로 정리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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